CyT_2_citytour.
일정상 저녁식사까지는 시차적응과 윈기회복을 위한 쉬는 시간. 무지 피곤하기도 해서 좀 자볼까하는 생각이 굴뚝 같았지만 원래 외국만 나가면 낯선 환경을 방황하는 버릇이 있어서 샤워를 하고 옷도 갈아입고 호텔밖의 시내로 돌아다니기로 했다. Radisson 호텔. 세계적으로 체인이 많은 호텔이라는데 한국에 없어서 그런지 모르는 호텔이지만 깔끔하고 내부도 괜찮았다. 호텔에서 시야를 잠깐만 돌리면 이런 광경. 나중에 산티아고에 사는 지인에게 물어봤는데 내가 묵고 있는 곳이 칠레 월드트레이드센터와 묵여있는 곳이어서 그런지 칠레의 코엑스같은 곳이고 그 주변은 삼성동과 여의도의 혼합형 정도로 보면 된다고 했다. 현대식 건물과 지은지 꽤 되보이는 건물이 공존. 세뇨리따. 잘 사는 동네라서 그런지 대략 피부색이며 복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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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1. 26.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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