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T_1_airport.
CyT._1_Airport. 앞으로 시간이 날때마다 칠레 최대 와이너리인 콘챠 이 토로에 다녀온 이야기를 쓸 예정이다. (지난번 같이 스페인 갔다 온 사진 올리려다가 그 방대한 촬영분량과 귀차니즘에 포기하지 않고.) 원래 정해진 스케쥴에 따르자면 포도 수확기에 맞춰 3월~4월에 가야 했지만 알다시피 지난 봄 칠레는 지진으로 인한 피해때문에 일정은 무기한 딜레이되었고 (꼭 와인양조용 포도를 덩쿨 채 먹고 싶었는데.) 지난 10월 중순에서 조금 지난 기간에서야 칠레을 다녀올 수 있었다. 밴쿠버 공항에 내려 입국 수속을 하러가는 중. 한국 관광객들이 많이 보인다. 비행기들. 여기는 토론토 공항. 공항이 인천항공만큼 이쁘긴 한데 카트 사용료가 따로 있다. 죵니 치사해. 그래서 4개나 되는 가방을 그냥 질질 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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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1. 18.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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