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image/stilllife

부르고스의 IWC.

nbp. 2008. 6. 16. 10:58

사용자 삽입 이미지

부르고스 시내를 방황하던 중 시계방의 IWC 코너.
동경하는 브랜드라 반사적으로 촬영하고 한참이나 들여다봤던 기억이 현현하다.
화일을 열어 작업하다 보니 배경의 쉐도우의 디테일이 살아나며
종업원의 모습이 검은 물 밑에서 아스라이 떠오르듯 상기됐다.
사진으로 생활하기는 괴로운 만큼 즐겁다.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