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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nbp. 2008. 5. 30. 01:58

3년 정도 시간이 지났다.
당연히 그럴 것이라는 것을 알았지만
내심 아니길 바라며 부정했다.
생각보다 당황스럽다.
오죽하면 몇 달만에 담배를 필까.
몇년이 지났는데도 정리가 안된 나를 살짝 멀리서 지켜보자니
난 꾸준히 멍청한 사람이었다.
생각보다  쓰고 맵다.
생각보다 난 답답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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