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G.
PUBG Moble과 Free Fire은 30시간 정도는 하긴 했지만 어쨌든. PUBG를 PC로 100시간 정도 하고 최근 며칠 적응이 됐고 PUBG를 시작한지 7주차 바로 오늘 솔로 1등도 해봤겠다, 이젠 일을 하자 마음먹고 지난주에 만든 데이터를 만지는 시늉만 하다가 다시 PUBG를 돌렸다. 오세아니아 서버로. 4판 중 한 판은 초반 즉사. 두 번은 Top10에 들자마자 서버 지연 감지. 아마 그분들이 시공간을 멈추시고, 그 존재의 긍휼함을 만인에게 설파하고는 떠나신 곳 같다. 성령 넘치는 그곳을 떠나 막판은 더럽기로 소문난 아시아 서버로 바꿔 극한의 아웃사이더 메타로 시골 중에서도 변두리만 돌아다니다가 운 좋게 자기장도 내 쪽으로 쏠리고 거기다가 한 명 잡으니까 어느새 풀템. Top10에서 잘하시는..
text/a diary
2018. 4. 24.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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